500톤짜리 굴러떨어져 '쾅'…낙석방지 펜스까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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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일주도로에 500톤 무게의 거대 바위가 떨어져 낙석방지 펜스가 무너지고 도로가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월 9일 새벽, 경북 울릉군 북면 죽암에서 천부로 이어지는 도로 구간에서 발생했다. 집채만 한 크기의 바위가 도로를 덮치면서 낙석방지 철책 20여 미터가 파손되는 등 약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새벽 시간대라 통행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릉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폭설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져 낙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발생 직후 울릉군은 중장비를 투입해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여 도로 통행을 재개했다. 추후 추가 낙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사고는 2월 9일 새벽, 경북 울릉군 북면 죽암에서 천부로 이어지는 도로 구간에서 발생했다. 집채만 한 크기의 바위가 도로를 덮치면서 낙석방지 철책 20여 미터가 파손되는 등 약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새벽 시간대라 통행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릉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폭설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져 낙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발생 직후 울릉군은 중장비를 투입해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여 도로 통행을 재개했다. 추후 추가 낙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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