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개봉 앞둔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피소…"시사회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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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익준이 후배 영화 스태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 중이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 소재 주점에서 후배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차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양익준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고백'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12일 예정된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수입사 측은 시사회는 예정대로 진행하고 무대인사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양익준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하여 2009년 영화 '똥파리'의 주연, 각본, 연출을 맡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지옥'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 왔다.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 소재 주점에서 후배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차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양익준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고백'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12일 예정된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수입사 측은 시사회는 예정대로 진행하고 무대인사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양익준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하여 2009년 영화 '똥파리'의 주연, 각본, 연출을 맡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지옥'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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