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장현식, 오른쪽 발등 인대 부분 파열…복귀까지 4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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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투수 장현식이 오른쪽 발등 바깥쪽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보행 중 헛디뎌 오른쪽 발목을 다친 장현식은 20일 귀국 후 21일 MRI 등 정밀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발등 바깥쪽 인대 파열 소견을 받았다.
LG 구단은 장현식이 일주일 정도 안정을 취한 뒤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며, 2주 후 캐치볼을 시작해 복귀까지는 약 4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대로 회복한다면 정규시즌 개막 전후로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장현식은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75경기에 출전해 5승 4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FA 자격을 얻은 후 LG와 4년 총액 52억 원에 계약하며 새 시즌 마무리 투수로 낙점되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프로야구 2025시즌 시범경기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정규시즌 개막전은 3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LG 구단은 장현식이 일주일 정도 안정을 취한 뒤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며, 2주 후 캐치볼을 시작해 복귀까지는 약 4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대로 회복한다면 정규시즌 개막 전후로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장현식은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75경기에 출전해 5승 4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FA 자격을 얻은 후 LG와 4년 총액 52억 원에 계약하며 새 시즌 마무리 투수로 낙점되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프로야구 2025시즌 시범경기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정규시즌 개막전은 3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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