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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공 건설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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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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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공사 중지 해지 및 재개 계획
원주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공사 중지를 시행했으나, 다음 달 4일부터 공공 건설사업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신규 및 이월사업 착공, 재착공 등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해빙기 안전관리 및 주민 불편 최소화
해빙기 동안 토공사 등 각종 건설공사 시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주시는 안전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또한, 일시적인 기온 강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콘크리트 타설 등 동해가 우려되는 작업에 대해서는 보온 등 품질 저하 방지대책을 수립한 후 작업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 지역 경기 활성화 기여
원주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원주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건설사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조하는 것으로, 지역 업체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으로 이해된다.

### 기타 관련 뉴스 및 원주시의 노력
원주시는 경북 구미, 충남 아산과 연대해 특례시 기준 개정 건의, 올해 착공 신축 아파트 총공사비의 30%를 지역업체가 맡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도·국지도 건설 예타 대상 선정, 교통망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살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원주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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