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등 강원 6곳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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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25년 2월 11일 오후 4시를 기해 양양군평지, 고성군평지, 속초시평지, 삼척시평지, 동해시, 강릉시평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는 목재 등의 건조도가 이틀 이상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 지역들은 최근 강수량이 적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특히 양양, 고성, 속초 지역은 양간지풍(양양과 간성 사이에 부는 국지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졌다. 삼척, 동해, 강릉 지역 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행 시에는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 휴대를 자제하고,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해야 한다.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도 금지되며,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 주민들은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지역들은 최근 강수량이 적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특히 양양, 고성, 속초 지역은 양간지풍(양양과 간성 사이에 부는 국지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졌다. 삼척, 동해, 강릉 지역 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행 시에는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 휴대를 자제하고,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해야 한다.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도 금지되며,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 주민들은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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