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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구민 생명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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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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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장 개설
서울 성북구는 구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보건소 6층에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개설했다. 이 교육장에서는 응급 상황에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매일 2회(평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교육한다. 구청장 이승로 씨는 "응급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교육 예약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구민은 성북학습포털 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전화(☎ 02-2241-6060)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이 교육은 성북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중요한 정책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성북구의 다른 주요 소식
성북구는 최근 '성북동길 상권'이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되고, 어르신 일자리 '할매정국밥집'이 문을 열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장위4구역 공사비 갈등을 해결하고, '얼굴없는 천사'의 쌀 기부를 계승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성북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증거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성북구의 공동체와 연대
성북구는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위해 26만 명의 서명부를 서울시의회에 전달했고, 소상공인에게 300억 원의 저금리 특별 융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펫위탁소' 운영을 시작하는 등 공동체와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AI 시대에 공존을 주제로 한 시민강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초저금리 융자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성북구가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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