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의원, 박지원에 '치매'라고 해…윤리위 제소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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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박지원 의원에게 "치매"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하던 중 "최 대행의 학창 시절 별명이 '짱구' 아니었느냐. 그런 천재 짱구가 대한민국을 위해 짱구 노릇을 해야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위해 짱구 노릇을 해서 되겠는가"라고 질문했다. 이때 여당 의석에서 한 의원이 "치매"라고 박 의원을 비난했다.
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법상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모욕 발언을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해당 의원의 징계 의사를 밝히며 국회의 인권과 품격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료 의원이자 헌정사에 중요한 인물인 선배 의원에게 매우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은 악의적이고 부도덕한 차별 발언이라며 어르신들을 욕되게 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해당 의원의 신원 공개와 징계, 박 의원과 지역구 주민, 국민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당 전용기 의원도 SNS를 통해 해당 의원의 신원을 밝히고 사과를 요구했으며, 민주당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음란물 공유 동창 카페' 가입 논란과 관련하여 윤희숙 국민의힘 민생특위위원장의 사퇴와 징계도 요구했다. 윤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문 권한대행의 음란물 사이트 활동을 언급하며 젊은 세대의 환멸을 언급했는데,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이를 '음란물 짜깁기'를 통한 헌법재판소 흔들기 및 흑색선전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가 해당 게시물에 옹호 댓글을 달았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게시물 제작·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법상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모욕 발언을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해당 의원의 징계 의사를 밝히며 국회의 인권과 품격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료 의원이자 헌정사에 중요한 인물인 선배 의원에게 매우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은 악의적이고 부도덕한 차별 발언이라며 어르신들을 욕되게 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해당 의원의 신원 공개와 징계, 박 의원과 지역구 주민, 국민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당 전용기 의원도 SNS를 통해 해당 의원의 신원을 밝히고 사과를 요구했으며, 민주당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음란물 공유 동창 카페' 가입 논란과 관련하여 윤희숙 국민의힘 민생특위위원장의 사퇴와 징계도 요구했다. 윤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문 권한대행의 음란물 사이트 활동을 언급하며 젊은 세대의 환멸을 언급했는데,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이를 '음란물 짜깁기'를 통한 헌법재판소 흔들기 및 흑색선전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가 해당 게시물에 옹호 댓글을 달았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게시물 제작·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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