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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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 의원 참고인 조사
검찰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포항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당시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컷오프한 결정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조사받았다. 검찰은 김 의원에게 윤 대통령 부부의 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준석 의원의 주장
이준석 의원은 지난해 11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경북 포항시장 후보 공천에 개입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이 특정인을 공천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으며, 김건희 여사와 가깝다는 이유로 공천을 확신한 인사가 있었다고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김 여사를 만나 직접 확인해보았으나, 김 여사는 김정재 의원을 모른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
검찰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과 오 시장의 오랜 후원자인 김한정 씨를 참고인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명태균이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비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김한정 씨가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 김한정 씨의 해명
김한정 씨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태균에게 돈을 보낸 사실은 인정했으나, 오세훈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씨는 여론조사 결과가 궁금해서 비용을 지불했고, 명태균과 친하게 지내며 도와준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씨는 이준석 의원의 당대표 선거와 윤 대통령의 대선에서도 명태균을 도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포항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당시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컷오프한 결정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조사받았다. 검찰은 김 의원에게 윤 대통령 부부의 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준석 의원의 주장
이준석 의원은 지난해 11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경북 포항시장 후보 공천에 개입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이 특정인을 공천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으며, 김건희 여사와 가깝다는 이유로 공천을 확신한 인사가 있었다고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김 여사를 만나 직접 확인해보았으나, 김 여사는 김정재 의원을 모른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
검찰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과 오 시장의 오랜 후원자인 김한정 씨를 참고인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명태균이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비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김한정 씨가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 김한정 씨의 해명
김한정 씨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태균에게 돈을 보낸 사실은 인정했으나, 오세훈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씨는 여론조사 결과가 궁금해서 비용을 지불했고, 명태균과 친하게 지내며 도와준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씨는 이준석 의원의 당대표 선거와 윤 대통령의 대선에서도 명태균을 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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